우리 2025년 5월 여러분야의 종합소득세 신고를 앞두고 여러분들이 이 부동산 임대업과 관련되어서 유념해야 될 팁을 하나 드릴게요. 여러분이 부동산 임대업은 경우에 따라서는 금이 클 수가 있죠.

물론 여러분이 최근에는 이 여러 가지 경기가 안 좋다 보니까 꼬마 빌딩이라든지 일반 상가를 대출을 받아가지고 취득하신 분들은 힘듭니다. 왜 그러냐면 우리 꼬마빌딩 이라든지 일반 상가의 경우에는 임차인 들이 소상공인 분들이 많으시거든요.

그러니까 소상공인들이 폐업을 많이 하세요. 실제로 개인 자영업자는 6개월 사업자 등록에서 6개월, 1년 정도 못 버티며 다녀본. 그러다 보니까 대출 받아가지고 여러분 상가는 꼬마빌딩을 샀다. 자, 임차인 여러분 폐업해가지고 망해서 나간다. 그렇게 된 어떻게 돼요? 자, 이자 부담해야 되죠? 그리고 관리비도 내야 해주죠. 이게 바로 본인 손실이 되는 거죠. 쉽게 말해 임대업자.

그런데 우리가 이 부동산 임대업을 할 때 보시면 여러분들이 조금 신경 써야 될 게 있습니다. 몰라서 그러는 게 아니고 깜빡하고 놓치는 대표적인 케이스가 있어요. 특히 지금 제가 오늘 말씀드린 이 부분은 우리가 세무회계 사무실에서 이 부동산 임대업자에 대한 기장을 하실 때 연동해서 잘 알아두세요.

실수하면 안 되고, 세법은 실수하게 되면 바로 가산세 등의 불이익으로 연결됩니다. 예를 들면, 상업용 건물을 취득했을 때 토지와 건물 가격을 구분해서 기록해야 하고, 부가세법상 매입세액 공제 문제도 고려해야 합니다.

예를 들어 토지 100억, 건물 40억으로 구분되어 총 140억짜리를 취득했다고 합시다. 건물은 유형자산으로 기록되며, 철근콘크리트 구조라면 소득세법상 내용연수는 40년입니다.

따라서 매년 감가상각 1억 원씩 인식하게 되고, 2년 보유 후 매각 시 장부가액은 38억 원이 됩니다. 이때 양도소득세를 계산할 때 건물의 취득가액을 당초 40억으로 볼 것인지, 아니면 장부가인 38억으로 볼 것인지가 중요합니다.

세법상 원칙은 이중 혜택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. 즉, 감가상각으로 매년 비용 처리한 금액은 양도소득 계산 시 또다시 필요경비로 인정되지 않습니다.

그래서 복식부기 기장 시 감가상각비를 경비로 처리했다면, 양도소득세 계산 시 건물의 취득가액은 38억으로 봐야 합니다. 이 부분을 실수 없이 관리해야 불필요한 세금 문제를 피할 수 있습니다.

이러한 사항은 세무회계 사무실에서도 고객에게 미리 안내하여, 절세전략이나 세무 리스크를 사전에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제가 말씀드린 내용이 부동산 임대업자의 절세전략에 유익하게 활용되기를 바랍니다. 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