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 이번에는 재미난 결산할 때 발생하는 회계처리 하나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
이 부분은 특히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같은 경우에 법인결산이나 세무조정 시 상당히 혼돈이 할 수 있어요

그리고 여러분 이 부분은 대기업 중견기업 뿐만 아니라 거래상대방이 중소기업인 경우에도 같이 맞물려서 적용되기도 합니다

뭐냐면 우리가 당초에 물건을 팔면 매출채권있잖아요, 매출채권
경기가 안 좋으니까 미안하게 됐네, 서로 그죠?

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약정에 의해서 일부를 탕감 안 받겠다 한 거예요
이때 당초 외상으로 물건 판매한 공급자와 공급 받는 자 사이에서 어떻게 결산에 반영해야 되냐
또 세무상으로는 대손처리 되느냐? 이거 굉장히 중요합니다
자 이것과 관련해 제가 부연 설명을 좀 드리고자 합니다.

자 그러면 예를 들어볼까요? 자 이런경우 어떻게 될까요?
공급자가 있어요. 그리고 물건을 구입한 자가 뭐예요? 공급 받는 자, 구입한 자가 바로 공급 받는 자 입니다
예를 들면 당초에 자 첫 번째 물건 외상으로 팔았어요.

여러분 외상으로 팔게 되면 여기서는 뭐가 발생해요? 외상 매출금이 발생하겠죠?
이렇게 팔았다고 하겠습니다. 상대방은 뭐가 되나요? 상대방은 외상매입금이 되겠죠?

일단 그죠? 여기는 외상매출금, 여기는 외상매입금
자 그런데 만일에 2025년도중에 경기가 안 좋으니까 공급자 해당되는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이, 중소기업한테계속적으로 외부거래가 되려고 하면 거래상대방도 부도나면 안 되죠.
우리 안정적인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우리 고통분담차원에서 이 외상 채권에 대해서 내가 10% 안 받을게 하고 합의서 써가지고 약정에 의해서 10% 탕감해주기로 했습니다.

그럼 우리 여러분 국세청 법인세 관련된 예규가 뭘로 봐요?